15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경기지역본부(의장
이화수)는 1월 15일(화) 11:00,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 대강당(수원시 권선구 탑동 903 에서
이화수 의장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 등 각계 내외빈과 경기지역본부 소속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먼저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하고 3층 대강당으로 이동하여 준공식 본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300만 경기도 노동자의 복지의 전당이자 경기지역 노동운동의 산실이 될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건립사업은 경기도와 정부의 지원속에서 지난 2006년
1월 23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2년여에 걸쳐 건립되었다.
15일
노총 위원장후보 경기지역 연설회
한국노총
선거관리위원회(대표위원 최봉홍)는 1월 15일(화) 13:30,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2대 한국노총 위원장 및 사무총장 후보
경기지역 연설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는 장석춘(51) 위원장-백헌기(53) 사무총장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장 위원장 후보는 금속노련 위원장 출신으로
LG전자노조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러닝메이트로 출마하는 백헌기 사무총장 후보는 현 사무총장이자 연합노련 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한편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 참여하는 선거인이 지난 임원선거에 비해 4배 가까이 많은 2천788명으로 확정됐다. 선거인단은 각 산별 대의원대회를 통해
선출됐고, 2일 열린 자격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여성할당 준수여부와 의무금 납부 대비 선거인 배정이 제대로 됐는지가 심사됐다.
확정된
선거인들은 오는 29일 14:00,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에서 치러질 선거인대회에 참여해 차기 한국노총 임원을 선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