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자대회,(11월 29일)

'여의도 문화마당'으로 장소 확정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1시 개최되는 ‘전임자 임금 쟁취! 정책협약 관철! 비정규직 차별철폐! 한국노총 전국 노동자대회’의 집회장소가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으로 확정됐다.

한국노총은 약20만 명의 조합원이 들어갈 공간의 크기와 상징성을 고려하여 법개정의 주체인 국회가 위치한 서울여의도 문화마당으로 장소를 정했다.

주지하다시피 노동관계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10년 1월1일부터 전임자임금 지급이 금지된다. 또한 비정규법 등 각종 노동관계 

법 개악을 시도하는 정부의 입장을 볼 때, 올해 전국노동자대회의 중요성은 수백 수천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국노총은 이번 노동자대회의 참석 조합원 목표를 20만으로 정했다. 20만 조합원이 집결하여 한목소리를 낼 경우 우리의 요구조건 쟁취가 더욱 앞당겨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한국노총 투쟁상황실은 조합원참가 조직화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현장에 적극 호소하고 있다. 우리 모두 현장조합원을 교양하고 이들과 함께 29일 서울 여의도로 총집결하자.

하반기 총력투쟁의

핵심 현장주체

“한국노총 전국단위노조대표자대회” 개최

 ■ 일시 : 2008년 11월 12일(수) 오후1시

 ■ 장소 : 한국노총 여주교육원

 ■ 참가 및 참관대상 : 연맹, 지역본부, 지부대표자,

                                    단위노조대표자, 집행간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