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용인지부 대표자회의에서는

(주)한우리환경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들

 (불법 폐기물매립 및 노사분쟁등)을 지켜보며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첨부파일과 같이 용인시와 용인시의회에 진정서를

제출 하기로 100% 결의 하였습니다.

산하조직에서는 첨부파일의 진정서 용지를 복사하시어

가능한 많은 인원의 서명날인을 작성하셔서

용인지부로 11월 15일 (월) 까지 원본을 제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    정    서

  한국노총 용인지부 조합원 일동은 (주)한우리환경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들을 지켜보면서 분노를 느끼면서 진정서를 제출합니다.

  (주)한우리환경은 용인시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처리 대행업체로서 수거한 쓰레기를 정당한 절차적 방법으로 처리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조그만 이익을 편취할 목적으로 아름다운 용인의 강산을 오염시키는 불법 매립을 자행하였고 기업가의 양심도 쓰레기와 함께 묻는 어처구니 없는 행위를 하였으며,

회사내에서도 노사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노사분쟁이 끝나지 않고 있으며 근로자를 하인 취급하는 이런 악덕 기업주에게 용인시에서 위탁하는 청소대행 사업자 선정에서 영원히 배제시켜 주실것을 바라며 이에 진정합니다.

진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