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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총, ‘NO! 고통명절, YES! 평등명절’ 캠페인 전개

2007-02-14 Read : 630

용인지역지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위하여..
노총, ‘NO! 고통명절, YES! 평등명절’ 캠페인 전개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이 여성들에게 집중된 가사노동으로 ‘고통명절’이 되고 있는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노총이 나섰다.

한국노총 여성위원회와 고용평등상담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여의도 일대에서 지난해 추석에 이어 두 번째로 ‘NO! 고통명절, YES! 평등명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평등명절의 의의를 알리고, ‘평등명절 십계명’이 들어있는 대나무 젓가락을 배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노총 여성위원회는 “가사노동에 허리가 휘는 주부들, 선물과 세뱃돈, 제사상 마련에 경제적 부담이 큰 장남들, 어려운 경제사정에 귀향하는 자식들 눈치만 보는 부모들, 일자리를 잡지 못한 ‘청년백수’와 미혼남녀들에게는 명절은 공포”라면서 “이러한 명절증후군을 최소화하고 몸도 마음도 즐겁고 웃는 명절로 온 가족이 함께 보내는 설날, 남녀노소 평등한 명절로 보낼 수 있도록 의식을 바꾸어 나가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노총 여성위원회와 고용평등상담실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식을 변화시킬수 있는 문화 조성 ▲남녀가 함께 하는 평등명절을 만드는 사회문화 조성 ▲노동조합이 평등한 사회문화를 만드는 역할로의 자리매김 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한국노총 여성위원회와 고용평등상담실은 캠페인과 함께 평등명절 십계명을 발표했다.

<평등명절 십계명>
1. ‘명절 가족회의’를 열어 계획을 함께 세운다.
2. 명절음식은 여성, 남성을 따지지 않고 역할을 나눈다.
3. 음식은 간소하게 차린다.
4. 남성도 고무장갑을 끼고, 여성도 차례지내기에 참여한다.
5. 딸, 아들이 돌아가며 명절을 주관한다.
6. 고스톱은 이제 그만! 온 가족이 명절놀이를 개발하여 즐긴다.
7. 며느리에게 휴가를 준다.
8. 시댁과 처갓집 가리지 말고 평등하게 인사하러 간다.
9. 고생한 가족들 서로에게 따뜻한 인사를 나눈다.
10. 외로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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